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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PO 가는 K-뷰티...달바·미미박스 '글로벌 도약' 목표
달바글로벌 로고. [사진=달바글로벌] K-뷰티 인디 브랜드(중소 화장품 브랜드)이 연이어 기업공개(IPO)에 나선다. 지난해 코스피 상장에 성공한 에이피알이 K-뷰티 3대장 자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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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K-뷰티 인디 브랜드가 드디어 날아오릅니다."
뷰티업계에 따르면, 최근 달바글로벌, 미미박스, 비나우 등
한국을 대표하는 중소 화장품 브랜드들이
**기업공개(IPO)**에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요.
✅ 먼저, ‘승무원 미스트’로 유명한 달바글로벌은
다음 달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습니다.
공모 희망가는 5만4500~6만6300원, 시가총액은 약 8000억원 규모!
9년 연속 매출 성장, 그리고 지난해 매출 3091억원!
특히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218% 급증하면서
글로벌 K-뷰티 대표주자로 우뚝 섰어요.
이번 IPO를 통해 2028년까지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네요.
[젤리 행운의칠가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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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또 다른 주인공, 미미박스도 주목할 만합니다.
미국 ‘세포라’에 입점해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인데요.
지난해 매출 330억원,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하며
창사 이래 첫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.
IPO 이후엔 북미 유통망 강화, 브랜드 마케팅, 제품 개발에
투자를 집중할 예정이라고 해요.
✅ 마지막으로 비나우!
넘버즈인, 퓌, 라이아 등
SNS를 기반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비나우는
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133.6% 급증해
무려 2664억원을 기록했어요.
올해 매출 목표는 5000억원 이상!
IPO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.
💬 뷰티업계 관계자는
"수출의 절반이 중소 브랜드에서 이뤄지고 있다"며
"올해도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"고 전망했어요.
🌟 정리하자면:
K-뷰티 인디 브랜드들의 IPO 행진은 단순한 상장이 아니라
글로벌 시장을 향한 거대한 도약이라고 볼 수 있어요.
"앞으로 어떤 브랜드가 2번째, 3번째 에이피알이 될지"
지금부터 주목해볼 만한 타이밍 아닐까요?
[범퍼맥세이프 화이팅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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